안녕하세요 이지캠퍼스입니다!

이번 첫 번째 시간 주제는'메타버스' 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을 주변이나 방송매체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SNS계의 선두 주자인 페이스북은 수년 내에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그 외에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국내 기업인 삼성 등 세계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도 메타버스를 중요 키워드로 꼽았습니다.

막상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떠올려보면 저는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이번 시간에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 봅시다!

메타버스란 과연 무엇일까요?

메타버스란 말이 처음 등장했던 건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의 1992년 출간한 SF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입니다.

소설 속 주인공인 히로 프로타고니스트가 아바타를 통해서만 접속해 활동하고 적들을 물리치는 가상세계 이름이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즉, 메타버스는 일종의 가상현실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를 풀어보면 가상 또는 초월을 뜻하는 'Meta'에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정리하면 메타버스란 현실과 상호작용을 하기도 하고 현실 세계처럼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 또는 초월 세계입니다.

과거 가상 세계는 현실과의 경계선이 있었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그 경계가 점차 흐려지면서 현실과 가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면서 이들 개념을 아우를 수 있는 한 단계 위의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메타버스인 셈이죠.

다음 시간에는 메타버스의 구성요소이자 4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EZ트렌드 따라잡기 : 메타버스 제2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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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보면서 이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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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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