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엠-모은미디어, ‘유튜브 기반 LMS + 수업 녹화 송출 전문 장비’ 결합으로 인강 운영비용 혁신
온라인 강의 플랫폼 ‘ezLMS’와 수업 자동 녹화 및 실시간 송출 장비 ‘EZ-REC’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동영상 트래픽·스토리지 추가 비용 없는 초경량 LMS로 학원가 인강 운영 비용 부담 해소

에듀테크 스타트업 바이브엠(Vibe-M Inc., 대표 전수성)은 교육 영상 장비 전문 기업 모은미디어(대표 이승재)와 유튜브 전용 학습관리시스템(LMS)인 ‘ezLMS’의 리셀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이브엠이 새롭게 출시한 유튜브 전용 동영상 교육 플랫폼 ‘ezLMS’와 모은미디어의 수업 자동 녹화 및 실시간 송출 장비 ‘EZ-REC’을 결합하여, 교육 현장에 합리적인 비용의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모은미디어는 학교와 학원 교실에서 수업을 자동으로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일체형 장비 ‘EZ-REC’을 판매 및 렌탈 형태로 공급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은미디어는 ‘EZ-REC’ 이용 고객들에게 교육 영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습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인 ‘ezLMS’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바이브엠의 ‘ezLMS’는 유튜브 인프라를 활용하여 동영상 트래픽 비용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수업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모은미디어의 수업 촬영 전용 장비와 결합하여 ‘촬영-녹화-실시간 전송-학습 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교육 프로세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바이브엠의 ‘ezLMS’는 메인 서비스인 ‘이지캠퍼스(ezCampus)’를 경량화한 버전으로, 유튜브 인프라를 100%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 강의 운영의 가장 큰 부담이었던 동영상 트래픽 비용과 서버 저장공간 비용을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장비 구독료와 서비스 이용료 외에 영상 시청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소규모 학원 및 개인 강사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양사의 제휴는 ‘수업 촬영-자동 녹화-유튜브 송출-LMS 학습 관리’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선생님들이 기술적인 복잡함 없이 교육 콘텐츠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바이브엠 전수성 대표는 “ezLMS는 기획 단계부터 모은미디어의 EZ-REC 장비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개발된 특화 소프트웨어”라며, “비용 효율성과 운영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장 요구에 맞춰 가장 경제적인 에듀테크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